말씀의 어머니
키베호, 르완다
르완다 시골 여학교의 학생들에게 성모가 ‘말씀의 어머니’로 나타났습니다. 1982년 발현에서 본 피의 강과 버려진 시신들의 환시는 12년 뒤 르완다 대학살의 예언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승인된 발현입니다.
- 기간
- 1981년 11월 28일~1989년 11월 28일
- 승인된 목격자
- 알퐁신 무무레케 (16세), 나탈리 무카마지므파카 (20세), 마리 클레르 무캉앙고 (21세)
- 칭호
- 말씀의 어머니 (Nyina wa Jambo)
- 축일
- 11월 28일
- 교회의 판단
- 2001년 6월 29일 기콩고로 교구장 승인
시대 배경
르완다는 가톨릭 신자가 많은 나라였지만, 후투족과 투치족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 1981년 11월 28일기숙학교 식당에서 알퐁신이 ‘나는 말씀의 어머니다’라고 말하는 부인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놀림을 받았습니다.
- 1982년 1월~3월나탈리와 마리 클레르도 발현을 보았습니다.
- 1982년 8월 15일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목격자들이 피의 강, 서로 죽이는 사람들, 버려진 시신의 환시를 보고 울부짖었습니다.
- 1989년 11월 28일알퐁신에게 마지막 발현이 있었습니다.
전해진 말씀7
표징과 기적
마리 클레르가 전한 ‘성모 칠고 묵주기도’가 널리 되살아났습니다. 1994년 대학살 때 키베호 학교와 성당에서도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고, 마리 클레르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교회의 판단
- 1982년의학·신학 조사 위원회가 꾸려졌습니다.
- 1988년공적 공경이 허용되었습니다.
- 2001년 6월 29일오귀스탱 미사고 주교가 세 명의 발현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다른 목격 주장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성지
키베호 성모 성지는 1992년 세워졌고, 대학살 희생자를 기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11월 28일 발현 기념일에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순례자가 찾아옵니다.
키베호 성모 성지Google 지도에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