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승인1994년 인가

쿠아파의 성모

쿠아파, 니카라과 촌탈레스

산디니스타 혁명 직후 혼란에 빠진 니카라과에서, 시골 성당지기에게 성모가 나타나 가정에서 함께 바치는 묵주기도와 평화를 청했습니다.

기간
1980년 4월 15일~10월 13일
목격자
베르나르도 마르티네스 (48세, 성당지기)
발현 횟수
5회 (꿈 속 발현 포함)
칭호
쿠아파의 성모, 니카라과의 성모
축일
5월 8일
교회의 판단
주교들이 조사 후 기록 출판을 인가 (1982년, 1994년)

시대 배경

1979년 산디니스타 혁명으로 소모사 독재가 무너졌지만, 곧 새 정권과 반군 사이 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972년 마나과 대지진의 상처도 남아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 4월 15일성당의 성모상이 스스로 빛나는 것을 베르나르도가 보았습니다.
  2. 5월 8일강가에서 번개 같은 빛 두 번 뒤 구름 위에 선 성모가 나타났습니다.
  3. 6월 8일, 7월 8일두 번째 발현과 꿈속 발현이 이어졌습니다.
  4. 9월 8일아기의 모습으로 나타난 성모가 마음속 성전을 다시 세우라고 했습니다.
  5. 10월 13일마지막 발현에서 성모는 슬픈 얼굴로 굳은 마음을 경고했습니다.

전해진 말씀8

5월 8일

  •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 가족이 함께, 아이들도 함께, 철이 든 아이라면 모두 함께 바쳐라.
  • 묵주기도를 기계적으로 바치지 말고 성경의 신비를 묵상하며 바쳐라.
  • 서로 사랑하라. 자기 의무를 다하라. 평화를 이루어라. 평화만 청하고 평화를 이루지 않으면 평화는 없다.
  • 니카라과는 지진 이후 많은 고통을 겪었다. 너희가 바뀌지 않으면 더 큰 고통이 올 것이다.

6월 8일

  • 어떤 청은 들어주고 어떤 청은 들어주지 않겠다. 자신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여라.

9월 8일

  • 나는 이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다. 네 안의 성전을 다시 세워라.

10월 13일

  • 내가 원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 마음이 굳어지지 않게 하라. 원수를 용서하고, 폭력으로 평화를 구하지 마라.

표징과 기적

첫날 성모상이 스스로 빛났다는 증언 외에 큰 기적 이야기는 많지 않습니다. 메시지의 소박함이 특징입니다.

교회의 판단

  1. 1982년마나과 보좌 주교 보스코 비바스 로벨로가 발현 기록 출판을 인가했습니다.
  2. 1994년레온 교구장이 된 같은 주교가 공식 인가를 다시 내렸습니다.

오늘의 성지

베르나르도는 1995년 사제품을 받고 2000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쿠아파에는 발현 자리에 성지가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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